체인저리더십학교 5기 간증문 - 안OO

조유겸 3 7,120
5기 46조 안OO

직장 생활을 10년째 해오고 있는 저는 직장 안에서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어떻게 드러내야할지 늘 고민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기대가 큰 마음으로 체리스쿨에 오게 되었습니다. 직장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배우는 것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데 체리스쿨 한주 한주가 가면서 하나님께서는 직장 안에서 영향을 주는 자가 되기 이전에 저 자신을 놀랍도록 변화시키시고 저에게 셀프리더십을 훈련시키셨습니다. 늘 교만하고 속으로는 시기 질투가 가득했던 저는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하며 세상에서 성공하고 싶어하는 욕심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저의 교만함은 제 내면의 한없이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을 감추기 위한 것이었고 그 교만함 마저 감추고 남들에게 좋은 사람, 착한 사람, 능력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가면을 쓰고 다녔습니다. 그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는 저에게 먼저 겸손과 온유를 가르치셨습니다. 체리스쿨 시작 즈음과 비슷한 시기에 저의 오랜 기도의 응답으로 주님께서 저를 새 부서로 옮겨주셨는데 그곳에는 제 안의 사울의 요소를 제거하시기 위한 진짜 사울을 예비하고 계셨습니다. 저와 늘 같이 일하게된 그 선배를 통해 제 안의 시기, 질투, 교만, 욕심과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제 안의 모든 찌꺼기들을 보게 하셨고 그 때부터 저는 그 선배를 통해 하나씩 하나씩 제 안의 사울의 요소를 제거하는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넘어질 때도 많고 제 안의 찌꺼기를 통한 쓴뿌리들마저 보게 하신 시간이었지만 그 모든 것들이 주님께서 예비하신 광야학교라는 확신으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라는 안전장치로 인해, 또 세겹줄이 되어준 우리 46조 간사님과 조원 자매님들의 부축에 힘입어 훈련에 정면으로 뛰어들며 온유와 겸손을 배워갔습니다.

그러던 과정 중 하나님께서는 제가 가장 잘 넘어지고 가장 연약한 부분이었던 셀프컨트롤을 본격적으로 훈련시키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이재희 간사님의 간증집회 영상을 접한 후 무한반복해서 보면서 믿음으로 사는 삶을 머리로만 알았지 실제로는 저 역시 광신자로 살고 있었던 것을 깨닫게 하셨고 그렇다면 제 삶이 영향을 주는 그리스도의 대사로서의 삶으로 변하려면 어떤 최선의 1을 순종해야 하는지 묻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체리스쿨을 함께 듣는 다른 학생 한명을 통해 제가 해야할 최선의 1은 바로 17년 동안 갖고 있던 식이장애를 이겨내는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로 그것이야말로 저에게는 너무나 견고한 성이었습니다. 17년 동안 폭식을 일삼던 저의 식이장애는 거의 정신질환에 가까운 수준이었고 실제로 수없이 우울증을 앓았었고 회사를 다니는 동안은 폭식을 안하기 위해서 장기간 몇년에 걸쳐 식욕억제제를 복용 해왔습니다. 그 결과 저의 몸은 만신창이였고 약 중독에까지 빠져든 상태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제 안에 10년이 넘는 지난 세월동안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모시고 있었던 제 마음 속의 또다른 주인을 보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우상 가운데에는 아낙 자손들이 살고 17년 동안 저는 패배하기만 했고 도무지 뚫고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제 눈앞의 현실만 보였고 그래서 패배하고는 그 성을 무너뜨리는 것을 미루고 미루고 미뤄왔던 것입니다 무려 17년 동안. 그런데 주님께서는 제가 NCer로 서려면 그 우상부터 제거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동안은 제 힘으로 하려했기에, 또 세상적인 방법들로 하려했기에 불가능했지만 이젠 주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목숨건 최선의 1로 먼저 순종해서 요단강에 발을 담그면 주님께서 강물을 갈라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몇년간 먹어왔던 약을 끊고 건강한 식습관을 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금단증상까지 나타나면서 너무 힘들었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 습관을 완전히 바로잡기 위해 지금도 계속 훈련중이지만 이젠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게 되었고 주님께서 완전히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이란 확신이 있습니다. 저의 건강도 완전히 회복하셔서 정말 액티브하고 신나게 NCer로서의 사명을 다하게 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저는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경험하고 심장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제가 생각하고 상상했던 그 이상으로 인간의 마음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로 표현 불가한 무한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제 안의 우울과 분노, 시기, 질투, 교만 등에 집중해서 그것들을 제거해주시길 기도했던 것을 그것의 반대정신인 기쁨과 겸손, 온유, 평안, 감사에 집중하게 하셨고 빛으로 어둠을 몰아낼 수 있는 능력을 사용케 하셨습니다. 그 능력은 놀라웠습니다. 이 모든 것은 나의 능력이 아닌 성령의 능력입니다. 제가 마음을 열고 성령님을 초청하고 환영하기만 하면 그 때부터 모두 성령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이젠 제 능력에 의지하지 않습니다. 저의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두 지켜보시고 도와주시고 붙들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 시간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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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비젼
안00형제님, 간증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마치 저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제 안에 제가 두려워하는 아낙자손이 있고 제가 시기 질투하는 사울의 악한 마음도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보이는 환경적인 학교와 저를 힘들게 하고 질투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보낸 교사로 생각지 않았는데
다시 한번 되돌아 보면서 그들을 통하여 저를 깨고 부수는 훈련을 다시 시작하려고 다짐하며 기도합니다
모든 형제 자매님들 축복합니다
스마일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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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이재희간사님간증은 어디서볼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