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저리더십학교 5기 간증문 - 전OO

조유겸 1 2,679
체리스쿨을 마치며....
                                                              28조  전OO

꽃 중에 꽃 NCMN에 스쿨 중에 스쿨이라고들 선배들이 말씀하신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재정학교 간사님으로 부터 꼭 하라는 권유도 받고 재정학교 만큼이나 기대했던 체리스쿨...
 그러나 쉐마말씀학교가 끝나고 한달여 조금 텀을 두고 바로 시작하게 되는 학교였다.  남편은 이제 아이들 좀 신경쓰라며 이제는 서울까지 가냐며  내년에 하라고 나를 만류하기 시작했다.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보다 아이들 이야기에 더 마음이 어려워졌다.  그러나 이내 나의 발목을 붙잡아 두려는 사단의 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지체들과 서로 어려운 마음을 나누며 중보기도 부탁도 했다.  체리학교 며칠 앞두고 조간사님 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런 어려운 상황들을 이야기 하며 기도 부탁드렸다.  그 후 남편에 반응은 별 말이 없다. 가지 말란 소리도 쏙~ 들어가고 중보기도의 힘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다.
 체리학교 벅찬 가슴 안고 첫 발을 내딛었다.  예수님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 나의 신분과  이땅에 보내신 나의 사명을 깨닫게 하셨다.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게 하셨다.  주를 사랑한다는 고백도 거룩하라 하시는 아버지의 음성도 한주한주 감사한 시간들이였다.
 3주차 강의시간 유다지파의 사자와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의 두 가지 지도력 온유와 순종과 충성에 대해서 배우고 집에 돌아가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다 나를 무시하는 듯한 남편의 말투에 그만 창을 던지고 말았다. 강의를 듣고 온 사람에 태도가 왜 그렇냐는 찔림에 입을 다물고 말았다. 그런데도 남편에게는 화가 풀리지 않았다
 체리학교 4주차 강의 끝 파송 찬양시간 남편에게 가서 무릎 꿇으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나에게 온전한 순종을 요구하시는 주님 네가 가정에서 남편에게도 순종하지 못 하는데 어떻게 나에게 순종한다 하느냐...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기차시간이 촉박하여 뛰어서인지 돌아오는 내내 기차안에서 머리가 아파 집에 도착해서는 씻고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주일 저녁 주께서 말씀 하신대로 순종하기 위해 기도를 한 후 남편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꿇는 순간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동안 우리 가정의 질서를 위해 권위자로 세운 남편에게 늘 창을 던지며 그 권위에 도전했던 나... 하나님 앞에 무릎꿇게 하셨습니다.  남편은 깜짝 놀라며 왜 그러냐고 계속 물었습니다. 
 나의 진심어린 눈물의 고백에 남편은 말을 잇지 못 하더니 아니야 나도 잘 못한거 많은데... 내가 또 당신을 그렇게 만들었다며 안아주는 남편. 주님은 이렇게 우리 부부를 만지시고 관계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저를 순종의 사람으로 만들어가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주님은 남편의 마음을 만지시기 시작하셨습니다. 2기 광주재정학교에 등록하자는 저의 부탁에 전과 다르게 못 이기는척 순순히 응하는 남편 형이 할 때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 강력하게 밀어 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 하게 된 동생을 아쉬워 하는 나에게 내가 내년에 한번 더 같이 하면 되지 뭐... 몇 달 전만 해도 못 마땅해 하던 남편이였는데...
 나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의 작은 순종을 통해 남편을 변화시키시고 우리 가정을 세우시는 주님 우리 가정을 통해서 일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우리 부부가 먼저는 가정에서 연합하게 하시고 우리가 속한 곳에서 성실한 마음과 공교한 손으로 맡겨진 일을 수행하며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체리학교는 나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학교이다.  평생 나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학교 학생으로 살아가길 결단하고 양의 리더십 사자의 리더십 메뉴얼 대로 살자!!!

Comments

주는왕
귀한간증 감사해요 저도 늘 남편한테 불평했는데 회개하게 되네요 겸손은은혜와 눈물 감동입니다